WITH SILVER FENCE

의료진도 만족하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견고함

처음엔 생소했고 기대도 크지 않았습니다.
치매가 심한 환자분들은 침대를 팔이나 다리로 칠 정도로 불안도가
심한 경우가 많아, 제품이 쉽게 부서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주가 지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설치 개수가 늘어나고 시간이 지나도 제품은 손상 없이 잘 버텼고,
간병인들이 붕대로 고정하던 침대보다 훨씬 안정감 있게 유지되었습니다.

탄력성과 견고함을 동시에 갖춘 밴드.
늘어나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되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호자가 안심하는 디테일,
할머니를 위한 안심 펜스

낙상 경험이 있어 늘 불안했습니다.
대퇴부 골절로 6개월간 재활치료를 받으신 뒤 다시 요양병원에
오신 할머니는 자주 자리에서 나오려는 행동이 있어 걱정이 컸습니다.

면회 날, 펜스를 보고 안심했습니다.
간병인이 고리를 열어야만 안전하게 나올 수 있는 구조였고,
할머니가 임의로 나오려다 떨어질 일이 없어 사고 위험이 사라졌습니다.

부딪혀도 안전한 필름 소재
유리나 아크릴이 아닌 필름 방식이라 혹시 부딪히더라도
다칠 걱정이 없어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억제 대신 편안함을 선택하다

붕대로 침상고정하고 신체억제대로 고정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인지장애가 심한 환자분은 자리에서 나오려 할 때 신체억제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침대 테이블과 난간을 붕대로 묶어
고정하던 시절엔 환자도 저도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실랑이 대신 평온한 일상입니다.
낙상 위험이 큰 환자분도 편안하게 생활하시고,
간병인으로서도 마음이 훨씬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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